‘2022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모습.(제공=음성교육지원청)
‘2022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모습.(제공=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 청룡초등학교(교장 강지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2022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사업으로 29일 4~6학년 학생에게 인공지능 아티스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과 우리 생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에 대해 알아보며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인간다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볼 수 있었다.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작품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만든 작품을 비교하는 과정이 특별하면서도 재미있었고,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강지현 교장은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진로체험 기회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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