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후보2'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2'는 28일 전국 1318개관에서 5811회 상영, 7만2878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정직한 후보2'는 2020년 2월 개봉한 '정직한 후보'(총 관객수 153만명)의 후속작이다. 정
치인 '주상숙'이 또 한 번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라미란이 주상숙을 연기했고, 김무열·윤경호 등도 다시 출연했다. 연출 역시 전작을 만든 장유정 감독이 맡았다.
한편 손익분기점은 160만 명이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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