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 사진=tvN
박민영 / 사진=tvN

배우 박민영이 재벌가와 연애 중이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얼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N 수목극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인 박민영은 최근 극심한 다이어트로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산 바 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박민영은 지난해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시티헌터' '힐러'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28일 디스패치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박민영은 신흥 재벌가 강종현과 교제 중이다. 양가 부모님에게도 인사를 드릴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박민영이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참여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종현은 1982년생으로 박민영보다 4살 연상이다. 그에게는 빗썸 회장이란 수식어가 있지만 직접 본인은 빗썸홀딩스의 회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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