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보양식 꾸러미 전달 -

▲임형규 관장이 103세 하용 어르신께 물품을전달하는 모습(사진=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이 103세 하용 어르신께 물품을전달하는 모습(사진=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한촌설렁탕과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이 함께하는 ‘2022년 어르신 보양식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 중 고령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며, 건강 및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20명의 어르신들에게 보양식 꾸러미(설렁탕 2팩, 육개장, 미역국, 사골곰탕, 소고기뭇국 등 총 6팩)를 전달하였다.

▲취약계층 어르신께 물품 전달 및 설명하는 모습(사진=용인시기흥노복)
▲취약계층 어르신께 물품 전달 및 설명하는 모습(사진=용인시기흥노복)

복지관 회원 중 최고령자인 103세 하용 어르신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노인들까지 신경써줘서 감사하고, 계절의 변화로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는 국으로 밥 한 공기 뚝딱 먹을 수 있었다. 도움주신 우양재단과 한촌설렁탕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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