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988명과 비교하면 4742명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동시간대 8231명 보다는 1501명 감소했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480만 991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7일 0시 기준으로 정리, 발표된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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