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천일홍축제 119안전체험장...7종 체험존 운영.(사진제공.양주소방서)
양주소방서 천일홍축제 119안전체험장...7종 체험존 운영.(사진제공.양주소방서)

(양주=국제뉴스)이운안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열린 양주시 천일홍 축제에서 119안전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119안전체험 행사장은 79명의 인원(소방공무원 19명, 의용소방대 40명 등) 과 12종의 장비(119이동안전체험차량, 펌프차 등)가 동원되어 3개 부스를 포함한 총 7종의 체험존을 운영하였다.

행사기간 동안 119안전체험 행사장에는 약 27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119이동안전체험차량, 물소화기, 소방타투, 영이·웅이 포토존, 불 타겟 다트총게임, 심폐소생술(CPR) 등 다채로운 안전교육을 체험하였다.

특히 물소화기체험장, 심폐소생술(CPR)체험장,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학습할 수 있어 어린이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119안전체험장을 통해 안전문화가 자연스럽게 배양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