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충북농협)
(제공=충북농협)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농협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3일 청주농협 오동 및 남부 벼 건조장에서 전 조합원에게 소금을 지원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지원하는 소금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농가에 필요한 1억2000만원 상당의 소금(20kg)을 전 조합원 6650명에게 무상으로 지원 했다.

이화준 조합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힘들고 지쳐 있을 농업인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모든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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