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그린 (출처=임그린 sns)
임그린 (출처=임그린 sns)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서울 강남을 활보하며 유명세를 얻은 일명 '강남 비키니녀' 임그린이 맥심 메인표지모델이 됐다.

임그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린이 맥심 10월호 메인표지 장식 다들 구매 각"이라며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 일대를 보스제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노출이 있는 비키니를 입으며 라이딩을 즐기는 커플로 유명세를 얻자 누리꾼들의 "좋다나쁘다" 찬반의견이 붉어지는 등 이태원에서도 출연해 관심을 보였다.

강남에서 오토바이를 타며 퍼포먼스를 펼첬던 임 씨는 과다노출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적 있다. 이때도 경찰서에 등장하면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그린의 SNS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10월호 구매 필수", "구매각이 아니라 최소 완판각이네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입니다", "다음에는 그린님이 오토바이 운전 하시는건", "축하합니다", "맥심어디서 사야하나요??? 서점? 아님 인터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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