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캠퍼스)
(사진=충주캠퍼스)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중고차 거래 업체 제이카(주)와 21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카(주)는 중고자동차의 품질을 소비자에게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중고자동차 진단 평가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충주캠퍼스와 제이카 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 ▲우수 인재 취업 연계 ▲재직자 직무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제이카의 신재원 대표는 "중고차 진단 관련 시장이 점점 커지며 자동차 정비 분야의 기술을 익힌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충주캠퍼스의 우수한 수료생들을 다수 채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석원 학장은 "관련 기술을 익힌 우수한 수료생들에게 중고차 진단을 비롯한 다양한 진로를 안내하고, 실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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