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21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호중과 송가인이 10월 4일 TV조선 새 트롯 예능 첫 녹화에 참여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톱7 출신으로 '사랑의 콜센타'에서 중도하차한지 2년만에 TV조선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진 출신으로 2019년 '미스트롯'과 '뽕 따러 가세' 이후 3년만에 TV조선 예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2020년 KBS2 '악인전', 김호중의 첫 단독쇼인 SBS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레전드 듀엣 무대를 펼치며 케미를 선보인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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