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흥행 보증수표임을 입증했다.

JTBC '히든싱어 시즌7'에 출연한 송가인의 화제성이 조사를 통해 입증된 것.

9월 2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 JTBC ‘히든싱어7’에 출연한 송가인이 정상을 차지했다.

송가인의 높은 화제성과 함께 ‘히든싱어7’은 전주 대비 화제성이 47.7% 오르며 차제 시즌 최고 점수를 갱신했다.

이외에 상위 10위 내에는 Mnet의 ‘스트릿 맨 파이터’의 출연진 5명이 올라섰다.

엠비셔스 2위, 바타 3위, 우태 4위, 위댐보이즈 8위, 오천 9위 순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가 5위, 6위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안착했다.

MBN/ENA의 ‘돌싱글즈3’의 한정민과 조예영은 각각 7위과 10위로 집계됐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9월13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2년 9월5일부터 2022년 9월1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비드라마에 출연한 1,843명(중복포함)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한편,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송가인은 지난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2주(57차)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57주 연속 1위다.

송가인은 이번 투표에서 5만2414표를 얻어 1위이 올랐다. 2위는 2만868표를 얻은 전유진, 3위는 1만1816표를 얻은 홍자다.

송가인은 지난 4월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