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모델 박종선 / ⓒ이대웅 기자
▲ 시니어 모델 박종선 / ⓒ이대웅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글로벌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인 '2022 인바코리아 아시아 컴피티션(INBA KOREA ASIAN Competition)'이 지난 12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로사드레스 패션쇼 무대에 오른 시니어 모델 박종선이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인바코리아 명세영 프로모터 총회장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INBA KOREA 대회는 내추럴 피트니스계를 공정, 정확, 확실하게 이끌어 간다는 목적으로 3단계 도핑테스트(▲불시 도핑, ▲대회 시작전 랜덤 사전 도핑, ▲상위 순위자나 심사위원들의 회의로 도핑의심자들을 레드카드로 지목해 당일 랜덤 도핑)를 진행하며, 이는 세계 최초다.

또한 가수이자 유튜버 김종국의 약물 논란 관련하여 도핑테스트를 주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한 세계도핑인증기관인 WADA In-competition Panel Doping Test(와다 인컴피티션 올림픽 기준 403 가지의 약물 테스트)인증 도핑 테스트가 가능한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다.

한편, 인바코리아는 오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파주시민회관에서 모델 패션쇼와 더불어 하반기 대회인 'INBA Korea Asian Competition & World Natural Elite PRO PNBA'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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