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키네마스터 주가, 2Q 영업손실 급등에도 강세
[급등주]키네마스터 주가, 2Q 영업손실 급등에도 강세

키네마스터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9시 56분 기준 키네마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14.32% 오른 1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지난달 11일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4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5.42%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58억6300만원으로 같은기간 16.20%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8억8300만원으로 23.43% 늘어난 수치다.

동영상 편집 전문업체 키네마스터는 지난해 최대주주 솔본이 키네마스터 매각에 나서면서 자본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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