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이 관심사다.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등장인물은 배우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가 주연을 맡았고, 문소리, 김성균, 오정세, 정웅인, 송민호가 조연을맡았다.

26일 공개됐고 네티즌 평점은 27일 오후 2시 기준 4.91이다.

누리꾼들은 "연기 올스타전 경기결과 70:40 인 경기 각자 연기 뽐내기 하는거같음", "이렇게 좋은배우들로 아쉽네요", "전 재밌게 봤어요. 나름 통쾌했는데요.", "80년대 음악의 클라이막스 너무 신나", "이거 재미없다고 평점 쓰는 사람들 카터 보고오세요", "1988년에 개봉했음, 와~우 했을법한 올드함에 오점드림", "보고 나면 노래 흥얼흥얼거리게 되는 영화", "유쾌.상쾌.통쾌잼있게 볼만함"라고 말했다.

넷플릭스(Netflix) 영화 '서울대작전'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 1988년도 힙스터들 '빵꾸팸'과 화려한 조연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연기 앙상블이다. 최강 드리프터 동욱(유아인), SPY 디제이 우삼(고경표), 인간 내비게이터 복남(이규형), 바이크 타는 변신의 귀재 윤희(박주현)와 상계동 맥가이버 준기(옹성우)까지. 각자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지만 '빵꾸팸'으로 모여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펼친다. 여기에 극의 무게를 더해주는 강 회장 역의 문소리, 이 실장 역의 김성균, 안 검사 역의 오정세와 부장 검사 역의 정웅인까지 베테랑 배우들이 가세해 연기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톡톡 튀는 매력의 갈치로 분한 송민호는 '서울대작전'으로 연기 도전을 꾀하며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 패션부터 음악까지, '힙트로' 감성 담긴 다채로운 볼거리

패션부터 음악까지 '힙합'과 '레트로'가 만난 '힙트로' 감성이 녹아든 88년도의 서울도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제작진은 1988년도 서울 올림픽을 떠오르게 만드는 오륜기 컬러를 활용해 다채로운 상계동 슈프림팀의 이미지를 완성시켰고, 각 캐릭터의 성격과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보잉 선글라스, 돌청 바지 등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템의 등장까지 보는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플레이되는 힙합 감성 넘치는 음악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1988년 서울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카체이싱 액션의 총집합

'VIP 비자금 운반 작전'에서 레이싱을 펼치는 상계동 슈프림 의 화려한 드리프트와 스릴 넘치는 추격전에서는 실제 1988년도 서울에서 볼 수 있었던 올드카들이 대거 등장한다. 빵꾸팸의 레이싱카인 포니 픽업부터, 빨간 브리샤, 하얀 각그랜저, 콩코드와 BMW M5까지 그 시절을 알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안겨줄 예정이다. 서울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니는 빵꾸팸의 질주는 시원한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한다. 실제로 배우들은 촬영 전 직접 전문가에게 레이싱 운전을 배우고, 드리프트 연습을 하는 등 실감 나는 카 액션을 위해 연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 '서울대작전'은 26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한편, 8월마지막째주 넷플릭스 추천영화는 카터, 프리키 데스데이, 탑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데이 스프트, 버닝, 그레이 맨 등이 있다.

넷플릭스 19금영화추천는 '또 다른 365일', '시간의 마법사', '청우', '나임상', '리쓰남', '영소남', '김덮밥', '빵꼼', '루피형아', '영화피크닉', '임스', '블랑부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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