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빅마우스·환혼·황금가면 뒤이어(사진=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빅마우스·환혼·황금가면 뒤이어(사진=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

채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7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빅마우스'는 2위에 안착하며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한국방송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16일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2022년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1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8월 2주차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점수는 지난주 대비 18.46% 포인트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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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위는 MBC 금토극 '빅마우스'다. 3주

동영상부문 점수가 전주 대비 22.77% 포인트 증가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3위는 지난 주에 이어 tvN 주말극 '환혼'이 차지했다.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와 일일극 '황금 가면'이 나란히 4위와 5위에 올랐다. 

6위는 지난 주보다 2계단 오른 JTBC 주말극 '모범형사2'이었고 7위는 ENA채널의 '신병'이다.

8위부터 10위는 새로 선보인 KBS 2TV 수목극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SBS 금토극 '오늘의 웹툰', tvN 월화극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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