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와이스 정연)
(사진=트와이스 정연)

그룹 트와이스 정연 살, 병, 근황 사진, 건강 등의 키워드가 화두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스앤젤레스(LA) 공연에서 찍힌 정연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연은 과감한 춤 동작을 자제했으며,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앞서 트와이스 정연은 지금까지 총 4차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6월 미니 9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목 디스크가 터져 활동을 중단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과 지난해 8월에는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2월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2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콘서트에 불참했다.

일각에서는 디스크 수술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살이 찐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트와이스 정연, 안타까운 건강 상태. 살 찐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정연은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디스크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가장 많이 먹는 약이 스테로이드고, 대표적인 부작용이 부종과 식욕 항진이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룹 트와이스 정연 살 부쩍 오른 모습 '건강 근황 우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트와이스 정연 살 부쩍 오른 모습 '건강 근황 우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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