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8817명 추가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8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7525명과 비교하면 1292명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동시간대 2만3128명 보다는 1만4311명 줄어들었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428만 148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정리,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