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평생학습관, 오는 21일까지

(사진제공=청주시청)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21일까지 은퇴 후 새로운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만 41세에서 만 64세 미만 은퇴자와 은퇴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중년 인생설계 프로그램’ 학습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신중년 인생설계 프로그램은 제2의 인생을 맞이한 중장년 청주 시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각자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인생 설계 및 다양한 사회공헌 등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15주 과정으로 품격 있는 조부모를 위한 격대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수료 후에는 평생학습관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청주시에 주소를 둔 만41세에서 64세 미만의 은퇴자와 은퇴예정자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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