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 울산,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순회상담'을 울산보훈지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상담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1:1 시간예약제 상담으로 진행했으며, 전문상담사의 제대군인지원제도 안내, 맞춤형 취·창업상담, 이력서 및 면접코칭, 지역 채용정보 등을 제공했다.
부산·경남지역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맞춤식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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