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부족한 피해복구지역 당원과 자원봉사 조직해 도울 것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수해입은 지역의 이재민들과 피해 주민을 지원을 위한 특별대책기구를 구성한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기상 이변으로 인한 수해피해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고 예고된 비 예상도 심상치 않아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수해가 반복되는 지역에 대한 방지대책과 신속한 복구대책 그리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실질적이고 신속히 지원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인력 부족한 피해복구지역에 당원과 자원봉사를 조직해 피해지역을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만전의 대책을 세워달라"고 촉구했다.
관련기사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