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살기의 저자' 고미숙 작가(고전평론가) 등 초청

                                       <이미지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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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국제뉴스) 한주희 기자 = 양주시는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명사 총청 강연으로 오는 26일‘민주시민을 위한 인문학,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를 주제로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의 저자인 고미숙 작가(고전평론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9월 23일에는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간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사전 신청과 당일 접수를 통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공식 유튜브 채널 ‘627년 양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한주희기자 jhan990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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