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돋움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사회공헌사업 선정된 기업대표들과 함께
강윤정 센터장, 향후 판로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 임팩트 경연대회 관심
김종균 실장,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높아지고 활성화돼 문제 해결 앞장

비대면 발대식
비대면 발대식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는 한국서부발전(주) (대표 박형덕)과 함께 '프로젝트 상생' 온라인발대식을 10일 진행했다.

프로젝트 상생은 환경과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를 생각하는 ESG 관점의 사회적경제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주관기관인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후원사인 한국서부발전이 공동 협업 진행한다.

발대식은 재발하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발대식으로 진행됐으며, 「Project. 상생」의 세부 사업 중 하나인 “발돋움 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된 기업대표들과 함께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들이 참석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성공적인 사업의 결과물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강윤정 센터장(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상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향후 진행 예정인 친환경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 임팩트 IR 경연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 상생혁신실 김종균 실장은“프로젝트 상생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돼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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