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경북병무청
사진제공=대구경북병무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0일 사회복무요원 대표자 68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 대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무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으로 사기 진작과 성실복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정신건강관리 및 복무규정 교육, 복무지도관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복무요원 대표자는 복무기관의 자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복무기관에 1명의 대표자를 임명하여 근무태만자 선도와 사회복무요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복무관리 담당직원에게 전달하는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김주영 청장은 “사회복무요원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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