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 ‘새 단장’

홈페이지 화면.(사진=경북도의회)
홈페이지 화면.(사진=경북도의회)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9일부터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소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메뉴를 재구성하는 한편, 의원정보와 자주 찾는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하는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도의회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의정소식을 전달함으로써 소통을 강화했다.

또 IT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홈페이지 내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원클릭 열람이 가능토록 기능을 보강했다.

배한철 의장은 “홈페이지 개편으로 도민들께 의정소식을 한층 쉽고 편리하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메뉴를 통해 보다 많은 소식을 제공,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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