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4-H회 한마음 수련대회 모습.(제공=진천군청)
진천군4-H회 한마음 수련대회 모습.(제공=진천군청)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4-H연합회와 한국4-H진천군본부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괴산군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천군4-H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영농4-H회원들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를 비롯한 진천군 학생4-H회원, 지도교사, 4-H본부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야영교육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서는 명랑운동회, 4-H이념교육, 촛불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꿀벌랜드 체험교육, 청소년4-H회원 소통 장기자랑도 실시했다.

김주건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 3년만에 다시 열기게 돼 감회가 깊다”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 4-H회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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