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국내 코로나19, 

코로나 확진자수가 최근 더블링수준으로 14만여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후 9시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4만 3168명을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오후 9시까지 서울은 2만9천여명, 경기도는 3만8천여명의 신규확진자수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24명(전일 대비 27명 증가), 사망자는 29명(전일 대비 2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5,292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810명, 해외유입 사례는 48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5,2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544,420명(해외유입 48,408명)이다.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81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02,894.0명)이며, 수도권에서 25,590명(46.7%), 비수도권에서 29,220명(53.3%)이 발생하였다. 

한편, 코로나 4차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이다.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고, mRNA 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한다.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잔여백신으로 당일접종도 가능하고, 누리집을 통한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7월 18일(월)부터 시작되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8월 1일(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당일접종은 7월 18일(월)부터 가능하며, ①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②의료기관에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을 활용하여 접종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7월 23일 원숭이두창 다국가 발생 관련 최종적으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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