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준호 아버지의 부친상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8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부친 장례 첫날인 지난 6일부터 조문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는 발인에도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한다"고 전했다.
김준호 부친 김 씨는 지난 5일 오후 별세했다.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이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도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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