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주 회장.(제공=영동군청)
최종주 회장.(제공=영동군청)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봉사단체, 영동라이온스클럽의 제56대 최종주 회장이 취임했다.

영동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임원진과 회원 일부가 클럽사무실에 모여 간소하게 제55대-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단체를 새롭게 정비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최종주 신임회장은 “클럽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영동라이온스클럽의 행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최종주 신임회장은 최종주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동경찰서 집시자문위원장, 영동장애인후원회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활발하게 사회활동과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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