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영웅데이 ‘We’re HERO 임영웅’으로의 초대(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클럽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울산따라따라」은 울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 가수의 기념일을 맞아 좋은일은 함께 하는것이라는 생각으로 울산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데뷔날짜인 8월8일에 맞추어 8,080,000원을 울산 지역의 저소득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기부를 결정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울산따라따라’는 작년 8월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기부를하고 있으며 임영웅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울산 구석구석 이웃들에게 따뜻한 아티스트 임영웅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 4일 임영웅의 모교인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동남고등학교에 찾아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동남고등학교는 임영웅이 가수의 꿈을 키운 학교였기에 애정이 컸고, 이번 기회에 임영웅이 공부했던 교실과 축구를 했던 운동장을 둘러보고 싶었다. 학교 측과 소통을 하는 가운데,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한부모 가정의 학생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모금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서울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중랑구,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구리시 인근에 거주하는 187명의 팬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가 오는 8월 8일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희망을 파는 사람들 단체에 전국의 어려운 조손가정 생활 지원금으로 1000만 원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천 서포터스는 매일 임영웅 가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 응하는 분들로 뭉쳐진 150명의 회원들이 모인 지역방이다.

조손가정 아동 지원금 일천만 원은 전국의 어려운 조손가정에 가정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부천 서포터스는 작년에 두 번의 기부행사에 이어 올해도 콘서트에서 감동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이어져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함.

지난해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이해 기부를 사단법인 부천 희망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고 또한 연말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국내 저소득층 가정에 난방 지원비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