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5259명이 추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만 52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8만 8108명 보다 4만2849명 감소했다.

반면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동시간대 3만 4814명 보다는 1만445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6574명,경기 1만1036명, 인천 2607명 ,경북 3445명, 강원 2510명, 경남 2462명, 전북 2236명, 대구 2167명, 광주 1980명, 충남 1950명, 전남 1814명, 울산 1620명, 부산 1342명, 대전 1276명, 충북 1061명, 제주 1010명, 세종 169명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