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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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신풍제약은 2.01%(550원) 상승한 2만 7950원에 거래 중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1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여름휴가철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방역 및 의료 대응 역량을 계속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를 개발 중이다. 한국과 영국, 폴란드,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 6개 나라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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