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 자니올로 / AS 로마 제공
니콜로 자니올로 / AS 로마 제공

토트넘이 마지막 선수를 영입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로 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AS 로마의 니콜로 자니올로(22)를 영입 1순위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어 “자니올로는 토트넘의 타깃이며 로마와 협상을 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의 팬이다”라고 전했다.

구단은 이반 페리시치를 시작으로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 등을 영입했다.

하지만 이적료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니올로와 로마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 로마는 자니올로에게 4,000만 파운드(약 634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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