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회원과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배내골 영남알프스펜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회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워크숍을 열었다/제공=동구청
지난 24일, 회원과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배내골 영남알프스펜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회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워크숍을 열었다/제공=동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동구지회는 지난 24일, 회원 및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배내골 영남알프스펜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회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동구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