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케인 합작골 (출처=토트넘sns)
손흥민 케인 합작골 (출처=토트넘sns)

토트넘이 프리시즌 결승전에서 2대1로 레인저스fc를 누르고 승리했다.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대 레인저스의 프리시즌 경기일정이 치러졌다. 

전반전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후반전 5분 헤리케인이 동점골을 성공시켜 1대1로 경기를 이어가고 후반11분 케인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켜 2대1로 역전시켰다.

손흥민의 2도움으로 케인이 2골을 기록했다. 

토트넘 선발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손흥민, 케인, 클루세브스키, 세세뇽, 벤탄크루, 호이비에르, 로얄, 산체스, 다이어, 로메로, 골키퍼 요리스

레인저스 선발출전선수명단은 맥그리거, 타바니어, 골드손, 수타르, 바리시치, 룬스트럼, 카마라, 로렌스, 마톤도, 켄트, 콜락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번 토트넘과 레인저스 경기에서는 국내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쿠팡플레이 등에서는 중계하지 않았다. 

경기일정을 새롭게 론칭한 토트넘 홋스퍼 OTT 서비스 스퍼스 플레이(SPURS PLAY)를 통해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스퍼스 플레이라는 토트넘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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