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사진=IST엔터테인먼트)
빅톤 최병찬 (사진=IST엔터테인먼트)

빅톤 최병찬이 '엠카운트다운'에 스페셜MC로 출격한다.

21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의 최병찬이 오늘(21일)부터 5주간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MC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최병찬은 지난 1월에도 ‘엠카운트다운’ 스페셜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펼쳐보였던 바 있다. 

그는 해외 일정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여자)아이들 미연의 빈 자리를 채우며, 지난해 KBS2 ‘연모’를 통해 최병찬과 눈이 즐거운 ‘남남 케미’로 함께 사랑 받았던 배우 남윤수와 함께 5주간 진행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찐친’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병찬이 속한 그룹 빅톤은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7집 ‘Chaos(카오스)’와 활동곡 ‘Stupid O'clock(스투핏 어클락)’을 통해 음반 발매 4일 만에 ‘자체 최고’ 초동판매 기록을 경신, 기존 최대치 대비 약 32% 상승한 판매량으로 ‘커리어 하이’ 성적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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