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가 장혁과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6회에서는 장혁의 화보촬영과 송가인의 콘서트 현장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06회는 전국 기준 5.0%, 수도권 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치솟았으며 2049 또한 2.5%로 가구 시청률과 더불어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며 대세 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송가인은 전주 공연 리허설 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한옥마을에 있는 한정식 식당을 찾았다.
송가인 팀은 식비만으로 3, 4천만 원이 나왔다고 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반면 스태프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송가인의 미담 릴레이가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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