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사진제공/AFP통신

(필리핀=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3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국립 박물관에서 진행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신임 대통령(오른쪽 두번째)이 어머니 아멜라 마르코스(왼쪽 두번째)와 손을 잡고 있다.

17대 대통령에 취임한 마르코스 신임 대통령은 필리핀의 악명높은 독재자였던 고(故)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로 어머니 아멜라는 '사치의 여왕'으로 불렸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