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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희림 주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 지속

희림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6분 기준 희림은 전 거래일 대비 15.38% 오른 8700원에 거래 중이다.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수주전 영향이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2만6500km 부지로, 서울 44배 면적의 미래도시다.

사업비는 5000억달러(우리돈 약 640조원)으로 국내에서는 삼성현대차그룹이 수주전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희림은 카타르 설계 용역을 수주한 바 있다.

한편 희림은 건설 관련 서비스업인 설계, 허가, 준공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업무와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 감리 등에 관한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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