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권선구 금곡로 일원 ‘호매실 벚꽃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음식문화거리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음식점 밀집 거리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으로, 시는 시설개선자금 등 각종 정책 지원을 해준다.

이번에 호매실 벚꽃거리가 추가되면서 8곳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