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엠카 캡쳐
임영웅/ 엠카 캡쳐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7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넷째 주 트로트 랭킹 투표에서 2653만 694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이 315만 676표로 2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232만 1269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트로트 남자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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