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청양 운동을 통해 펼쳐나갈 계획
▲지역업체 우선 제품구매 ▲지역에 주소두기 
▲청양에서 공부하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스마트청양 릴레이캠페인(사진제공=청양군청)
스마트청양 릴레이캠페인(사진제공=청양군청)

(청양=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청양군 청년들이 6개월 동안 ‘스마트청양 실천 릴레이 캠페인 운동(부제: 청년이 미래다)’에 동참한다.

청년네트워크(단장 최영진), 청년단체 등 청양의 청년들이 스마트 청양 릴레이 캠페인 활동 인증사진을 개인 SNS 및 청양연화 홈페이지에 게시해 청양 군민들의 스마트청양 운동 참여를 응원하고 있다.

청년들은 ▲지역업체 우선 제품구매 ▲지역에 주소두기 ▲청양에서 공부하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청년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스마트청양 운동을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스마트청양 운동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소상공인과 함께 극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마트청양’이란 ▲청양에서 공부하기(Study) ▲청양에서 장보기(Market) ▲청양에 주소두기(Address) ▲지역식당 이용하기(Restaurant) ▲다함께(Together) 참여하자는 군민운동이다.

구정서 미래전략과장은 “청양군의 미래인 지역 청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스마트청양 운동 참여가 군민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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