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연수 모습.(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직원 연수 모습.(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직원 연수를 28일, 29일 이틀간 소노벨 변산에서 가졌다.

충북도내 전문대학 중에서는 6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한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2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선정 ▲우수 교수학습지원 전문대학 선정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재직자 일학습병행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는 한편,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취업률(졸업생 1000명 이상)이 79.2%로 전국 전문대학 취업률 2위(졸업생 1000명 이상)를 달성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과 교육혁신과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및 추진전략 ▲MBTI 특강 ▲MBTI유형별 특성과 특성사례에 따른 학생지도 방법 ▲2022학년도 취·창업 역량강화 향상방안 ▲효과적인 원격수업 시스템 구축 및 사례 ▲미래가치 창출을 통한 쌍방향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등 직무능력향상교육과 분임토의 및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을 열었다.

충북보과대 송승호 총장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혁신을 통한 교육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대학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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