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6월 28일 구로구에서 다양한 소식을 보내왔다.
첫번째 소식은, 7월 5일 안양천과 관내 공원 물놀이장 4곳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물놀이장 운영이 중단된 지 3년 만으로 8월 26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6시까지다. 성수기인 7월 29일~8우러 7일까지는 오후 7시까지 연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이며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다.
관내 공원 내 물놀이장도 7월 5일~8월 28일까지 문을 연다. 덕의근린공원 물놀이장, 천왕근린공원 물놀이장, 솔길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이 수조와 수질관리에 여념이 없다.
물놀이 시간 50분에 휴식 시간 10분 방식으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이다.
두번째 소식은, 구로구 청년이룸 아트스페이스에서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7월 9일까지로 지난 13일 패션스타일리스트과의 작품이 모델반 학생들과 함께 오프닝 패션쇼로 전시를 시작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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