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시행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 8개에 선정돼 직업교육중심대학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대학교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운영대학 선정,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등 거의 모든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이에 따라 이 대학교는 다양한 국고지원 사업 선정으로 약 418억 8천만원을 확보하며, 영남이공대학교만의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경쟁력으로 전국 1등 대학을 완성하고자 한다.

또 영남이공대학교는 비수도권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2년 이내 청년과 지역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고용거너번스를 통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뿐 아니라 지역 청년을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도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2단계 사업에 선정돼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설립 및 거점센터 역할에 충실하며 공학기술교육 혁신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사업을 통해 창의·융합형 글로벌 공학 인재 양성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각종 국책 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된 것은 사업 수행 능력, 교육 경쟁력, 취업 성공, 학생 만족 등 대학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증명한 것이다"라며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과 현장 및 실무 중심의 전문직업 기술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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