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 출범식

23일 오후 6시 ICC JEJU 노동조합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제주지역본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 출범식을 가졌다.[사진=문서현 기자]
23일 오후 6시 ICC JEJU 노동조합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제주지역본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 출범식을 가졌다.[사진=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ICC JEJU 노동조합(위원장 정종훈)은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제주지역본부(이하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강태엽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조직쟁의부장, 문도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김재형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환경지회 지회장 등 민주노총 제주지역 주요 인사 13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 정종훈 지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기울어진 것을 바로 세우는 것과 쏟아진 것을 주워 담는 것이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며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식과 원칙을 지키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발전과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6시 ICC JEJU 노동조합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제주지역본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 출범식을 가졌다.[사진=문서현 기자]
23일 오후 6시 ICC JEJU 노동조합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제주지역본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 출범식을 가졌다.[사진=문서현 기자]

그러면서 제주 민주노총 1만 3천여 명 동지들과 부정부패, 불법 노동행위 근절을 위해 함께 맞서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는 앞으로 2021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단체교섭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또 이와 함께 센터 내 부정부패와의 투쟁을 계속 이어 나가 도민에게 진정으로 신뢰받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싸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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