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 모델 김아라 / ⓒ이대웅 기자
▲ 키즈 모델 김아라 / ⓒ이대웅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아젤리아 드레스 키즈 모델단 작품 단독 패션쇼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패션쇼를 마친 키즈 모델 김아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전통 한복을 비롯해 조선시대 궁중 의상과 태극기를 모티브로한 조화로운 디자인을 드레스에 접목시키는 등 다양한 작품 드레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알렸다.

아젤리아드레스 임은주 디자이너는 "K패션 퓨전 한복 작품 키즈 패션쇼는 다양한 한국적인 스타일의 원단과 텍스타일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이는 드레스와 한복의 퓨전 작품으로는 국내 최초의 디자인 작품 키즈 패션쇼"라면서 "앞으로 한국적인 스타일의 작품복을 연구한 뒤 해외로 진출해 키즈 모델단과 함께 '한국의 美'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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