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결혼 식 앞두고 어두운 표정?(사진=강민경 인스타)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결혼 식 앞두고 어두운 표정?(사진=강민경 인스타)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노동의 현장에는 김밥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편안한 차림으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비치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지난 16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예신 이해리와 프라이빗 웨딩플래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민경은 이해리 결혼식사회, 축가 섭외에 함께 했다. 특히 이해리와 예비 신랑과 함께 사회를 부탁하기 위해 장도연을 만났다. 

장도연의 찐팬이라는 이해리는 "인생에 한 번 있는 중요한 날인데 네가 혹시 괜찮다면 사회를 봐준다면 나는 정말 잊지 못할 것"이라며 사회를 부탁했다.

장도연은 "원래 사회를 본다는 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게 아니면 사회를 본다는 게. 그래서 나의 결정은"이라고 뜸을 들이다 "이해리 씨 결혼식 사회는 제가 봅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해리의 예비 남편이 뒷모습으로 잠깐 출연했다. 장도연은 이해리의 예비 남편에게 "언제 어디서 만나셨냐. 처음 만났을 때 호감이 있으셨나 보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해리가 "완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는 이적, 백지영, 린을 만나 축가를 부탁했다. 흔쾌히 축가 제안을 수락한 이적은 "생활이 달라지긴 할 거다. 세상 사람들이 너를 결혼한 사람으로 대한다. 똑같지 않을까 했는데 다르더라"라고 경험담을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