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신도시사업소,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등 7월 1일 첫 운영
정희채 소장,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길 기대

7월 1일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된다,
7월 1일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된다,

(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조성한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첫 운영에 들어간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신리천 공원(홍북읍 신경리 1367) 내 약 1,000㎡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군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에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장과 동시에 안전요원 배치하고 내포 보건지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토록 운영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어린이 물놀이장에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마음껏 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을 통해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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