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방탄소년단 RM 열애·결혼설 부인에 뷔·제니 열애설 주목(사진=인스타그램)
[속보]방탄소년단 RM 열애·결혼설 부인에 뷔·제니 열애설 주목(사진=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멤버 랩몬스터(RM) 열애·결혼설에 소속사가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뷔, 제니 열애세 시선이 쏠리고 있다.

RM의 결혼설은 지난 23일 한 재미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RM의 결혼설을 최초로 제기한 누리꾼은 "한국에 있는 친한 동생과 친분이 있는 7년 어린 후배가 자신이 RM과 곧 결혼을 한다고 연락을 했다더라"고 적었다.

이어 "친한 동생도 믿지 않고 계속 물어봤지만 너무 당당하게 대답해서 조금 흔들린다고 내게 물어보더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해당 네티즌은 RM과의 결혼을 주장한 여성에 대해 "서울에 있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집안도 괜찮은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또 "방탄소년단 팬미팅에 다니기 시작한 건 2014~2015년 쯤으로 기억하더라"며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은 24일 RM의 열애와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해당 루머는)사실무근으로 악성 콘텐츠에 대해서는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니 뷔 인스타)
(사진=제니 뷔 인스타)

RM 열애 의혹에 소속사가 곧장 입장을 밝히자 뷔 제니 열애설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뷔는 최근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결별설이 불거진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함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빅히트 뮤직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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