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 수상작으로 총 11편이 뽑혔다. 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모습.
2022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 수상작으로 총 11편이 뽑혔다. 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모습.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2022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에서 '우리 부부의 봄'을 출품한 김태영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의령군(군수 오태완)22, 2022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 수상작으로 총 11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인생은 회귀하는 것인가'(이재열), 우수상은 '꿈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라'(공인배), '지금처럼만…'(안숙향), '우리에게 다시 봄!'(박경미) 3편이 선정됐다.

또 장려상은 '의령노정기'(조용성), '청정지역에서'(김헌중), '그 후 11'(이정원), '시골살이'(김주미), '우리 가족들의 비상구 의령'(이경진), '의령새댁의 귀촌일기'(이명화) 6편이 선정되었다.

군은 다양한 귀농귀촌 이야기가 담긴 수상작 11편을 귀농귀촌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의령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의령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군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전을 벌이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 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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